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 하우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살아있는 인형 === * '''[[에미리코]]'''(エミリコ) ---- * '''[[루(섀도 하우스)|루]]'''(ルウ) ---- * '''[[숀(섀도 하우스)|숀]]'''(ショーン) ---- [anchor(리키)] * '''리키'''(リッキー)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px]] [[카와시마 레이지]]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px]] [[애덤 맥아서]]}}} [[파일:리키 (섀도 하우스).png|width=200]] ||패트릭의 살아있는 인형 기가 세며 근거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주인을 위하여 언제나 지략을 짜낸다.|| 패트릭의 전속으로 일하는 살아있는 인형. 숀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그도 그럴 게 첫 등장부터가 숀이 에미리코를 돕겠다고 별 보유인 바비를 밀치고 말대꾸를 하자, 그에 대한 제재를 대신 하겠답시고 리키가 숀의 배를 후려친다.] 패트릭을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지만, 리키가 더 똑똑한 데다 패트릭이 기본적으로 오만한 성격인 걸 빼면 거의 모든 선택을 리키한테 떠맡기고 있는지라 결과적으로 리키가 패트릭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대략적인 패턴은 패트릭이 '이럴 때 리키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하며 리키의 눈치를 보고, 리키는 그런 주인의 기대에 따라 '이렇게 하는 게 패트릭 님한테 가장 어울리는 행동이겠지.'라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최적해를 짜내는 식이다.[* 특이하게도 이들 주종관계는 서로가 자신이 더 부족하다고 여기지만, 그렇기에 서로에게 걸맞는 이가 되려고 노력하는 관계다.] 기본적으로 오만한 성격이며, 에미리코 동기 중에서는 가장 주인과 성격이 비슷하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인형으로서는 자신이 누구보다도 우수하다는 생각에 잠겨 있어서 동기들을 무시하기도 했다. 행동을 보면 아직 어린 나이라는 설정대로 그 나이대에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 거지 본성은 착하고 다정하다. 선보이기에서 자기보다 더 이상적인 인형에 가까운 루와 엮이고, 다른 인형들도 저마다의 강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조금 나아졌다. 그리고 그중에서 루는 거리감이나 망설임도 없이 쑥쑥 치고 들어와서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을 가까이 한지라 조금씩 연애 감정이 싹트고 있는 중이다. 나중에는 결혼식 신청 관련 이야기가 나왔을 때 자기 주인한테 어울릴 아이라면서 루와 루이즈를 리스트 맨 위에다가 올려놓는다. ---- [anchor(럼)] * '''럼'''(ラム) {{{-1 - 성우: [[시모지 시노]] / [[리사 메이]]}}} [[파일:럼 (섀도 하우스).png|width=200]] ||셜리의 살아있는 인형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서투르다. 상냥하게 대해준 에미리코에게 마음을 연다.|| 셜리의 전속으로 일하는 살아있는 인형. 사람들과 말하는 것이 서투르고 겁이 많은 성격을 가졌다. 거기에 주인인 셜리가 원체 과묵한지라 주인인 셜리와 대화를 하거나, 굿나잇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심지어 셜리가 검댕을 잘 만들지 않는 체질이라서 청소조차 할 게 별로 없어 종자로서의 역할을 거의 할 게 없다고 한탄할 정도이다. 거기에 다른 인형들과 함께 하는 공동 청소 중에도 몇 번이나 물건을 떨어뜨려 부수거나, 모아둔 검댕을 흩어버리거나 해서 "무능"이라며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바비의 명령으로 에미리코, 숀과 함께 심야 순찰을 돌게 된다. 리본을 맨 왼손의 집게 손가락을 '라미'라고 이름 짓고 손가락 인형처럼 자문자답을 하는 버릇이 있다. 본인은 스스로 무능한 데다 쓸모도 없다고 자책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사실 암산이 뛰어나며, 한번 본 것은 전부 기억할 수 있는 [[완전기억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머리가 좋은 쪽에 속한다. 작중에서는 에미리코와 만남으로 인해 조금씩 소심한 성격에 변화가 오다, 선보이기 에피소드에서 마침내 적극적으로 움직이기로 마음을 다잡고 주인인 셜리와의 관계를 개선한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셜리의 몸은 심하게 약해져 있었기에 골인 지점까지 수십 m를 남겨둔 곳에서 타임 오버와 동시에 셜리가 소멸해버린다. 그리고 이를 보고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한동안 퇴장하여 등장이 없었다. 이후 밝혀진 설정들로 주인을 잃은 인형의 말로인 '얼굴이 없는 인형'이 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다가 한참이 지나 케이트와 에미리코가 별 보유의 기숙사로 잠입했을 때 재등장해 그녀들을 도와준다. 예상대로 얼굴이 없는 인형이 되기는 하였지만, 사실 모종의 방법으로 살아있던 셜리의 조력 덕분에 의지를 잃게 만드는 커피를 마시지 않고 버틸 수가 있었다고 한다. ---- * '''[[로즈마리(섀도 하우스)|로즈마리]]'''(ローズマリー) ---- [anchor(미아)] * '''미아'''(ミア)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px]] [[오오니시 사오리]]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px]] [[에밀리 파하르도]]}}} [[파일:미아(섀도하우스).png|width=200]] ||사라의 살아있는 인형 에미리코가 있는 반의 선배. '얼굴'로서 역할을 철저히 해내는 타입이지만, 밝고 잘 돌봐주는 성격의 소유자.|| 사라의 전속으로 일하는 살아있는 인형. 에미리코, 루, 로즈마리와 함께 청소조를 이루며 저택을 청소한다. 평소에는 붙임성 있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아무것도 모르는 에미리코에게 이것저것 친절하게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사라와 함께 등장했을 때는 철저하게 사라의 얼굴이 되어 그녀의 표정을 대변했다. 본질적으로는 인형에서 벗어나지 못한지라 흔들리는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여기고 자진해서 사라에게 체벌을 받음으로서 자아를 죽이며 얼굴로서의 자신을 유지하고 있다. 첫 번째 망령 소동에서 에미리코를 돕기 위해 지도를 그려줬고, 그 답례로 에미리코가 미아를 꼭 빼닮은 인형을 만들어 선물해줬다. 하지만 사건이 끝난 다음날 일이 끝나고 방으로 돌아가자 방은 온통 검댕으로 더럽혀져 있고 에미리코와 주고받은 편지와 답례로 받은 인형 모두 찢어져 있었다. 사라의 짓임을 예상하고 표정이 굳어버린다. 대외적으로는 이런 모습을 철저히 숨기고 상냥하고 믿음직한 선배로서 행동하고 있었지만, 사용인들끼리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얼굴과 주인이 함께 나오는 에피소드가 늘어나면서 점점 차디찬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주인인 사라가 야망과 질투심으로 가득찬 성격인지라 나올 때마다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다만 사라가 흔들릴 때 미아에게 회초리를 주며 다잡는 모습을 보면 실질적인 주도권을 미아 쪽에서 잡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로브 님 사건이 끝난 뒤부터는 자기들 쪽이 선배인데도 후배인 케이트가 반장 자리를 꿰차면서 앞지르기를 당한지라 주인들끼리의 사이가 한층 더 험악해졌고, 이에 따라 그녀 역시 에미리코에게 싸늘한 표정만을 보여주게 되었다. 사라가 없을 때도 에미리코를 바라보며 표정을 굳히는 연출이 나온지라 그녀 역시 별로 좋은 감정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리키 같은 케이스도 있어서 그녀의 진심이 어떤지는 불명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0반의 반장이 된 에미리코에게 싸늘하게 대하는 것이 좀 더 잘 보이게 연출되었다. 사라가 더글라스에게 버림받고 능력을 각성하기 위해 케이트를 의지하게 되자 미아는 사라가 위대한 섀도라는 점을 각인시키며 자신에게 체벌을 가하는 방식으로 다시금 세뇌를 가한다. ---- [anchor(쌍둥이 벨)] * '''쌍둥이 벨'''(ベル) {{{-1 - 성우: [[오오쿠보 루미]] / [[알렉시스 팁턴]]}}} [[파일:벨(섀도 하우스).png|width=200]] ||이자벨과 미라벨의 살아있는 인형 럼이 있는 반의 반장. 둘이서 일인분의 일밖에 안 한다.|| 쌍둥이 형태의 살아있는 인형. 각자 이자벨과 미라벨의 시중을 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벨'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둘 다 얼굴이 똑같기 때문에 주인인 이자벨과 미라벨도 구분할 수 없다고 한다. 럼과 같은 청소반에 속해 있으며 럼의 굼뜬 행동에 질색하며 싫어한다. 리키처럼 상급자에게는 아첨하고 하급자에게는 막 대하는 성격인지라 인망은 최악이지만, 차기 반장으로 유력시되었다. 그러나 이후 벌어진 눌어붙은 것과 망령의 대폭주 사건에서 누군가한테 조종을 당해 그날 배급될 예정이었던 '''커피'''를 내던져서 깨부수는 짓을 저지르고 만다. 이에 대한 벌로 둘과 그 주인은 검댕관의 청소를 명령받아 몇 주 동안이나 지옥과도 같은 작업에 시달리게 된다.[* 단순히 작업이 힘든 게 아니라, 눌어붙은 것으로 가득한 장소에서 시도 때도 없이 그게 얼굴에 달라붙어 몸 속에 들어오려고 하는 걸 막아내야 한다. 물론 이게 쉬운 일이 아닌지라 작업하다가 그대로 당하면 검댕병 크리. 거기에 벌로서 시키는 일이기에 그대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 속에다가 머리를 쳐박아서 검댕병을 치료하고]]는 다시 박아넣어서 청소를 시킨 뒤 또 쓰러져서 실려나오면 이하 반복이라는 식으로 사실상 고문과 다를 바 없는 짓을 계속하였다.] 인망도 별로 없었는지 그녀들과 같은 반에서 일하던 인형들은 아예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이다. 다행히 망령 사건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해당 작업에서 풀려나게 되었지만, 그 날 밤 쌍둥이 중 한 명이 결국 쇠약해진 몸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리면서 한쪽만이 살아남게 된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애초부터 쌍둥이로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던 데다 주인인 이자벨과 미라벨도 그녀들을 구분하지 못했기에, 주인 둘 중 한 명이 실격이 아니라 주인 둘이 인형 하나를 공유하는 기괴한 형태로 살아가게 되었다. 벌이 벌이었던지라 반장 후보에서는 실격 처리가 되어서 그대로 케이트 반으로 이동하여 그녀의 지시를 듣는 처지로 전락한다. 하지만 이건 주인들이 신경 쓸 일이지, 어차피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잃어버린 벨한테는 중요한 게 아니었기에, 반 배정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방에 틀어박힌 채 주인들의 방을 청소하는 일만을 하였다. 거기에 주인들이 툭 하면 자신을 누가 데리고 나갈지를 놓고 다투는지라 어느 쪽의 얼굴을 연기해야 할지를 몰라서 울음을 터뜨리기까지 한다. 이후 케이트와 에미리코의 조력으로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된 뒤부터는 이전까지와는 달리 조력자로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주인인 이자벨과 미라벨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케이트를 신뢰하고 잘 따르게 되었다. ---- [anchor(더그)] * '''더그'''(ダグ) {{{-1 - 성우: [[타마루 아츠시]] / [[제리 주얼]]}}} ||더글라스의 살아있는 인형 자기중심적이며 평가를 위해서라면 다른 이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더글라스의 전속으로 일하는 살아있는 인형. 오만하며 다른 사람들을 깔보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 [anchor(매기)] * '''매기''' {{{-1 - 성우: [[와타다 미사키]] / 프랜시스 곤잘레스}}} ||마가렛의 살아있는 인형.|| 이자벨 & 미라벨 반에 소속되어 있는 살아있는 인형. 163화 기점으로 자신의 섀도가 죽게되며 본인은 164화에서 앤서니에게 살해당한다. ---- [anchor(오스칼)] * '''오스칼''' {{{-1 - 성우: 불명}}} ||오스카의 살아있는 인형.|| ---- [anchor(루루)] * '''루루''' {{{-1 - 성우: 미정}}} ||로롤의 살아있는 인형.|| ---- [anchor(댄)] * '''댄''' {{{-1 - 성우: 미정}}} ||대니의 살아있는 인형.|| ---- [anchor(마치)] * '''마치''' {{{-1 - 성우: 불명}}} ||마틸다의 살아있는 인형.|| ---- [anchor(캔디)] * '''캔디''' {{{-1 - 성우: 불명}}} ||스텔라의 살아있는 인형.|| 초반에도 등장한 인물이다.[*스포일러 '''에밀리코와 같은 서커스 소속단으로 에밀리코의 스승이다.''' 애초에 세뇌에 잘 걸리지 않는 타입이라 세뇌에 걸리지 않고, 오히려 자기 주인인 스텔라를 조련하고 있다. 캔디란 이름은 주인인 스텔라가 아닌 럼처럼 자기가 지은 이름이다. 성격도 겁이 많은 스텔라와 달리 거칠고 차갑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